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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치킨, 수애 주연드라마 ‘가면’ 제작지원

2015-05-28 10:27:17

 

 

 

요식업기업 기발한치킨(대표 최재호) 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지원에 나선다. SBS드라마 스페셜 새 수목드리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인 변지숙과 서은하역, 1인 2역을 맡은 수애와 최민우역 주지훈, 그리고 민석훈역 연정훈과 최미연역 유인영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지원에 나서는 기발한 치킨은 가수 엘시 은정의 팬 서포트를 지원하였고, 일명 손호준치킨으로 불리우며 치킨프랜차이즈 업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드라마 가면 제작사는 "’상속자들’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부성철 감독과 최호철 작가가 손잡고 반(半) 사전제작드라마 형태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5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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